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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최순실‧차은택 역대급, 차지철도 이런짓 못해”“새누리, 증인없는 유령국감 만들어…협조 안하면 朴정권 사망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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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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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1  10:30:54
수정 2016.10.11  1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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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호실장이었던 차지철씨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최순실‧차은택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 11일 “차지철도 이런 짓은 못했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순실, 차은택 그들은 누구인가. 정부는 민간인 차은택 CF감독을 창조경제추진단장에 앉히기 위해서 대통령령을 서둘러 개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지철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호실장으로 1979년 10월26일 궁정동 안가에서 박 전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피살될 당시 함께 숨졌다.

박 위원장은 “국회 국정감사가 최악의 길로 가고 있다”며 “최악의 증인들을 새누리당이 채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새누리당의 증인채택 총력방어를 비판했다.

그는 “최순실, 차은택 등 창조게이트 의혹이 국정 전반에 독버섯처럼 드러나고 있다”며 “역대 정부에서 대통령의 사선조직에게 이렇게 특혜를 준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채이배 의원이 금융위원회가 계획에도 없던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홍보 광고를 기획해 차 전 단장 회사에 맡겼다는 사실도 밝혀냈다”며 “금융위는 광고제작 비용도 한국거래소에 떠넘겼다”고 지적했다.

또 “올해 2월~9월까지 KT가 제작한 광고 47편 중 무려 26편, 현대자동차 광고도 차 전 단장과 가까운 회사가 싹쓸이 했다”며 “차은택 전 단장은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전도사로 봉사한 것이 아니라 창조경제가 차은택을 위해 존재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어제 새누리당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공무원 10명 중 4명 이상이 ‘대선이 끝나면 감사원이 창조경제를 제일 먼저 감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를 공개했다”며 “집권여당이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하지 않는다면 박근혜정부 창조경제는 사망선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증인이 없는 유령 국감으로 만들고, 미국 대선 토론에 버금가는 가장 추악한 권력 스캔들에 대한 진실규명을 막고 있는 새누리당이 최고의 갑질을 하고 있다”며 즉각 증인채택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공연장에서 융·복합공연 '하루(One Day)' 관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공연 총연출가 차은택 감독.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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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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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치기 2016-10-12 11:09:06

    권력이 분산되기 위해 3권분립을 한 것인데...
    실세에 뭐에..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눈앞에 보이는 대도
    어찌 못하는...이런....이런....신고 | 삭제

    • u1340 2016-10-12 09:15:45

      그래도 나는 새누리당이야 할 사람 많아 우리가 남이가 ㅎ ㅎ ㅎ 우리만 챙기면 다지신고 | 삭제

      • u1340 2016-10-12 09:10:17

        기사의견을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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