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새누리당의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방해일지

“유언비어 카톡 배포, 막말 왜곡, 특조위 방해…靑조사 여부로 흥정”

여소야대의 20대 국회가 개원했지만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180석에 미치지 못하면 법안 강행처리가 불가합니다. 그러나, 이미 과반수가 넘는 153명의 의원이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온 국민이 마땅히 알아야할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새누리당이 유일하게 막아서고 있습니다. 어제(29일)는 새누리당사 앞에 가서 규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면담 신청을 받아주지도 않았고 서면 전달도 거부했습니다.

농성 6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30일)은 정부가 통보했던 특조위 활동기간 종료일이기도 합니다.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오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받아왔던 706,310명의 염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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