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7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머물고 있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건너편 템플스테이 앞에서 한 위원장의 자진 출석을 요구하고 조계사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기자회견에 앞서 오후 2시 50분경 어버이연합 일부 회원들은 조계사 경내로 진입을 시도하며 소란을 피웠다. 이들은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고 항의하며 “(한 위원장을) 빨리 잡아서 내보내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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