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해방 71년째…할머니들에겐 아직 오지 않아”

“전 세계적 관심 높아져…수요시위 참가 외국인도 늘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아이쿱생협 회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0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열였다.

이들은 “앞으로 한달 후면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71년째 되지만, 할머니들에겐 아직 해방이 오지는 않았다”며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수요시위에 참여하고 박물관에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UN, 미국, EU, 호주 의회 등 국제사회는 일본 정부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권고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앞에서 일면스님 공직사퇴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일면 스님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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