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00일 추모 문화제.. “끝까지 함께 해달라”

   
▲ ⓒ go발뉴스 (강주희)
   
▲ ⓒ go발뉴스 (강주희)

세월호 참사 400일 추모 문화제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열렸다.

유가족과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문화제에는 정부의 특별법 시행령안 강행을 규탄하는 발언과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40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실을 위해 싸워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처음의 다짐과 약속을 끝까지 지키며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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