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이틀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제1063차)가 27일 낮 12시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8개 시민단체는 일본 우익들의 망언과 인권활동가에 대한 일본 경찰의 탄압에 항의했다. 윤미향 정대협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일본 내 우익단체들의 활동 배후에는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있다”며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조사와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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