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세월호 국민대책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세월호 인양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세월호를 원형 그대로 인양할 것과 인양 태스크포스(TF)팀에 유가족의 참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세월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인 시민단체와 지역 네트워크, 해외교포모임 등 114개의 단체들이 모여 공동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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