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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성접대' 의혹 또 무혐의…피해여성 재정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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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특파원 |
2015-01-18 21:43:11 조회: 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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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성접대' 의혹 또 무혐의…피해여성 재정신청
[신문고] 이계덕 기자 = 고급 별장에서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아온 김학의(59)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검찰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하자, 김 전 차관을 고소했던 피해여성 이모(38)씨가 20일 법원에 재정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이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이 성접대 동영상 속 여성이라는 이씨는 성접대 당시 입었던 치마와 별장 내부 사진을 증거로 제출해 검찰 판단을 뒤집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신청은 검사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그 당부를 가려 달라고 법원에 직접 신청하는 제도다.
검찰은 지금까지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두 차례 수사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한바 있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 또 무혐의…피해여성 재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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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2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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