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해체 촉구 19차 촛불.. 영화 <택시운전사>가 준 교훈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시민 촛불집회가 언론의 무관심 속에 12일로 19회차를 맞았다. 이날도 어김없이 서울 여의도 자한당사 앞에 모인 시민들은 자한당이 해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나열하며 강한 성토를 이어갔다.

이날 서울지역 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홍덕범 씨는 5.18 관련 영상이 상영된 후 ‘광주민주화운동이 하루 만에 이뤄진 게 아니듯 자한당 해체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라며 ‘이 자리를 꾸준히 지켜주시는 시민분들의 힘이 결국 자한당 해체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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