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시민 필리버스터가 27일로 9일차를 맞았다.
이날 자신을 시민나팔부대 대원이라고 밝힌 한 시민은 “시민나팔부대가 오늘부터 행동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대원들이 돌아가면서 청와대와 각 지역에 있는 자유한국당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한당은 반드시 해체돼야 한다”며 “시민나팔부대는 자한당이 해체되는 그날까지 청와대와 지역 곳곳에서 피켓을 들고 열심히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울 여의도 자한당 당사 앞에서 진행되는 규탄 집회는 매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며, ‘go발뉴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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