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시민 필리버스터가 26일로 8일차를 맞았다.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한 시민은 “사드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적폐중 하나다. 사드는 대한민국을 위한 무기가 아니라 미국만을 위한 무기”라며 “배치 비용 또한 2조원에 달하는 무기를 대한민국에 들여온 것은 자유한국당,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미국과의 비리관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 여의도 자한당 당사 앞에서 진행되는 규탄 집회는 매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며, ‘go발뉴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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