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에 의해 국기문란 상징된 ‘미르재단’ 이사로 발탁.. 승승장구
고발뉴스는 지난 1월 박근혜 취임식 한복을 최순실씨에게 납품했던 김영석 디자이너를 인터뷰했습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기묘한 관계를 파헤치는 영화 <대통령의 7시간> 제작의 일환이었습니다. 김영석씨는 이후 최순실씨에 의해 국기문란 상징이 돼 버린 미르재단의 이사로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 하더군요.
권력서열 1위 최순실을 등에 업고 기세등등했던 김영석씨의 당시 인터뷰 모습을 통해 권력농간 비선실세 집단의 위세를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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