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보수들의 ‘어긋난 저격’.. “섬뜩하다”

치졸하고 조잡한 수에 빠지면 진흙탕에서 같이 놀아나는거죠
국민들이 진실을 잊지않고 강해져야할것같아요ㅠ신고 | 삭제

경황이 없다면서... 굉장히 침착하게 맥주로 체온을 내렸군요.
뻔히 보이는 변명만 늘어놓는..
전국민의 구식 군대화가 되었군요..신고 | 삭제

오늘 아침 티브이조선뉴스에

세월호침몰시 기관사 등 선원들이
그대로 바다로 뛰어내리면 갑판과 바다면의 높이가 너무 높고
바닷물이 차가워 심장마비로 죽을거같고 너무 두려워
구명조끼를 입은상태에서
갑판과 바다면이 최대한 가까워질 때 까지
캔매주마시고 담배피우며 기다리고 있다가
해경경비정이 도착하자 승선하여 도망갔다고한다

갑판에서 지넘들끼리 술퍼마시고 룰루랄라하면서 배가 최대한
침몰할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구조될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않고 턱밑까지 차오르는
차가운 시커먼 바닷물에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엄마 살려줘" 울부짖으며
손가락이 부러지고 손톱이 다 까질정도로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던
304명의 가여운 영혼들은 서서히 죽어갔다신고 | 삭제

이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누군가에 의한 의도적 대학살이라고 할 수밖에없다

명백한 고의적인 살인행위이다

항해사, 기관사면 최소한 해양대학은 졸업하고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선박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이론의 여지가 없는 전문가중의 전문가들이다

그런자들이 침몰중인 배안에 탑승객 304명이 갇혀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은 것도 부족해
갑판위에 있던자신들이 탈출하기 편한 정도까지
세월호가 침몰하기를 담배피우고
술까지 마시고 여유부려가면서 기다렸단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겠는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터질거같다

이 부분에 대하여
누가 납득이 가게 속시원하게 한번 설명 좀 해봐라신고 | 삭제

정부여당은
더이상 말장난하며 도망가려하지말고
유가족들이 원하는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해야한다

유가족들과의 만남에서
내려다보며 훈계조로 이야기 하던넘들

이넘들아
하늘이 두렵지도 않느냐!

도대체 어디에 누구를 보호하고
도대체 무엇을 감추려고
그렇게 기를 쓰고 한사코
실체적진실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비켜서지를 않느냐!

배안에 갇혀있던 304명이
시커먼 바다속으로 빨려들어갈 때
세월호 승선원들은 구조하기는커녕
지넘들 배에서 바다로 뛰어내리기 편하게
빨리빨리 가라앉으라고
술퍼마시고 담배피우며 기다리고 구경하고 있었단다

어제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관련 재판을 취재한 티브이조선에서
오늘아침 07:00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배안에 갖혀있던 304명은 죽든말든 상관앟고
지넘들만 살겠다고 갑판에서 바다로 뛰어내리기 쉬울
정도로까지 배가 침몰하기를 기다리며
술파티를 하고 있었다니.....

이것이 사전에 의도된 대학살이 아니면
그 무엇이란 말인가?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겠냐?

배후세력운운하던 자들

너넘들이라면 껌벅죽는
나이값 지대로 못하고 주책떨면서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깽판부리던 늙은이들 데려다 어떻게 이해해야되는지
한번 물어보거라신고 | 삭제

반드시 세월호특별법에 유가족과 야당이 원하는대로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하여 성역없는 수사로
배후까지 철저히 밝혀내어
억울하게 죽어간 망자와 산자들, 유가족들의
맺힌 한을 풀어주고
아직 이땅에도
정의가 살아있음을 만천하에 보여주어야한다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 기관사 전원
업무상과실치사죄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 엄중책임을묻어
법정최고형을 가하여야한다

그동안 여러경로를 통해 하나둘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을 품을 수 있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새민련은 더 이상 유유자적하며 현재에 안주하지말고
찬바람부는 거치른 광야로 나서 왜 야당인지하는
야당다움을 보여주어야한다

세월호건을 적당히 마무리짓고 가려한다면
더 이상 새민련의 미래는없다
이땅에 원뿌리가 있는 애국민주국민 모두의 준엄한 명령이다


GO발 뉴스에서는 티브이조선 오늘아침 07:00뉴스
해당뉴스 검색하고 캡쳐해서 널리 알리시는게
좋을 듯합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