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사건은 군내부의 책임회피를 위한
조직적인 은폐시도로
단순질식사로 묻혀버릴 수도 있었지만
사인에 의문점을 가진 가족들의 끈질긴 노력과
내부제보자의 용기있는 결정적인 제보로
어둠속에 영원히 묻혀버릴뻔했던 천인공노할 사건이
세상밖으로 드러나
가해자들을 사자밥이 되어버리라고 우리안에 던져버려도
분이 안풀릴 가족들의 원통하고 절통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참혹하게 생을 마감한 윤일병의 눈물을
조금이라도 닦아줄수 있겠됐다
부디
억울한 영혼이 편히 쉴 수있기를........
각종 불이익을 감수하고 행동라는 양심이 되어준
용기있는 내부 제보자에 대해
내부제보로 인해 제보자에게 불이익이 가지않도록 해야할 것이며
정부와 군은
진실을 위하여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내부제보자에게
그 어떠한 불이익도 가게 하지 않아야할 것이며
남은 군생활과 전역후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신변안전보장 등
제반조치를 취해줘야할 것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해버린
가해자 개개인의 신상정보는 모두 오픈시키고
법이 허용하는 최고의 형벌을 가해야한다
인권 운운해서는 절대안된다
가해자들은 이미 우리 사람사는세상에 섞여서 사는
인간이기를 포기해 버린 자들이다
인권은 우리와 같은세상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
사람이기를 포기하고 금수로 살아가고자 하는 미물들에게는
인권이라는 사치스러운 옷을 입혀서는 안된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