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래 그 때 경찰 부상자가 더 많았었지? ㅋㅋㅋ 여러분들 생각을 해보세요. 당시 쌍차 노조원들은 옥쇄파업을 했습니다. 쉽게말해서 공성전을 했죠. 과연 일방적인 폭력을 사용한쪽이 누구일까요? 77일간 거기서 제가 의경으로 X뺑이를 쳤는데 공장 아스팔트 바닥이 남자 손까락 두개는 합친 크기의 볼트너트로 가득 찼었습니다. 그 넓은 공장 바닥이 새총의 총알로 가득했다고요 ㅋㅋㅋ그 뿐인가 밤에 몰래 기어나와서 가만히 경계근무만 서고 있던 전의경들에게 화염병 날리고 도망간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경찰이 시위대 공격한건 파업기간 77일중 70일 쯤 됬을때부터였습니다. 그전에는 쳐맞기만했죠 볼트총 너트총 화염병~ 아 경찰도 공격 비스무리한건 했었습니다. 최루액. 쏘려면 분사기 같은걸로 쐈어야 되는데 우리나라 경찰이 너무 무른지 주방용 투명봉투에 쥐오줌만하게 담아서 던지더라고요. 그나마 바람때문에 제대로 맞은것도 없었죠. 지붕있는데로 피하면 그만이고요... 물타기 작작하세요 기자님. 궁금한것 있으시면 댓글다시고요. 시간없어서 이정도로 썼지만 A4용지 3~4장정도 분량으로 정황도 다 쓸수 있을정도로 기억 잘 나니까요 ㅋㅋ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