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게 학내사찰을 부인하는 국정원 관계자가 한 말이 더 가관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국정원 직원이 학교 측에 전화를 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학내 사찰을 요구했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국정원 고위관계자는 "해당 학교를 담당하는 직원이 최근 교체돼서 총장 비서실장에게 인사차 전화를 했을 뿐 학내 동향을 파악해 달라는 요청은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김하늬 기자 |입력 : 2013.06.27 08:30신고 | 삭제
자기깐에는 사찰을 부인한다고 한말인데... 해당 대학교 사찰을 담당하는 국정원 직원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엉겁결에 폭로하고 만 것이다. 대공정보 수집이라는 본연의 업무를 팽개치고 대학 사찰 담당자를 정해 상시적으로 대학 사찰을 자행했다는 것은 국정원이 버젓이 상시적으로 민간사찰을 자행하고 있다는 말이므로 반드시 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여 그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신고 | 삭제
국가기관과 공무원의 부패도가 너무 심각하다, 태평성대가 계속이어지면 권력층은 부패하게되고, 부패가 심해지면 결국 나라가 무너지게 된다, 로마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짧은기간에 급속도로 성장해서 먹고살기에 풍족한 나라가되었지만, 부패가 심하여 망하기 직전까지 온 듯한 현실이다..신고 | 삭제
국정원 인천지역 담당자!! ... 국정원이 지역별로 뭘 담당하는거야?? ㅠㅠ신고 | 삭제
개(국)정원의 똥개들을 이번 여름에 모조리 가마숱에 삷아버려야.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