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사명감은 저버린 채
검사의 똥구멍이나 핥아먹으며 돈벌이에만 급급한 언론
히포크라테스의 고귀한 맹세를 부정하고
한푼의 이익을 위해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공갈협박이나 일삼는 천박한 의료기능공들
그 모습들이 참으로 비루하다
한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단 한번도 비겁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언론
또 오늘날 의료기능공들의 행태를 보건데
높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미국같은 꼴 나지 않게
의료 민영화를 막은 게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불가촉천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사람답게 살지 못하면 그게 바로 불가촉천민이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