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기자가 찾아갔을때 만나주고 그때 사과를 하셨으면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겠는데
그때는 만나주지도 않고 비서시켜서 본인은 배석판사라서 사건내용도 모르고 기억도 안 나고 재판합의에도 관여하지 않아서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해놓고 이렇게 친히 피해자들을 초정해서 사과를 하니 진정성이 많이 의심스럽네요. 그것도 이 사건을 다룬 재심이라는 영화를 개봉하기 하루 전날...
사건도 모르고 기억도 안 나고 책임도 없는 일에 왜 사과를 하시나요? 남의 인생 제대로 박살 내놓고 사과하고 그 사과도 칭찬받도록 홍보하고 앞으로 정치인으로서 크게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