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국가가 버린 김관홍 잠수사 우리가 함께 지켜냈으면…”

세월호 주범들 아직 벼락을 맞지 않아 징벌이 없는거라고 장담 하지마라! 머지 않는 장래에 지옥에서라도 유황불을 면치 못할것이다. 그좋은 해군 해경장비두고 왜 구하지 않은거니? 손톱이 빠지도록 몸부림치며 숨져간 어린 영혼들이 무슨 죄를 지었느냐" 아 ! 슬프다.신고 | 삭제

김관홍 잠수사님..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프네요. 이렇게 떠나심으로 인해 세월호 참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참사의 고통도 그대로 임을 우리 모두에게 다시금 뼈저리게 상기시켜주시네요. 조금만 더 버텨주시지..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해 좀 더 함께 힘내주시지..너무도 안타깝고 비통하네요. 만일 다음 생애가 있다면 부디 모든 생명이 귀하게 존중받는 세상에서 정의와 양심이 살아있는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셔서 김관홍님이 이 세상에서 못다누린 생을 맘껏 행복하게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신고 | 삭제

기억하겠습니다. 지금 정부가 그대의 헌신과 고통을 모른채했지만, 세상이 다 모르지는 않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에게 그 남편, 그 아빠는 국민의 영웅이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아주 조금 보냈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아내 분 계좌로 작은 힘들을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416연대 박래군 님의 SNS 글에서 계좌번호를 봤습니다. 농협 356-0661-7708-03 (김혜연)신고 | 삭제

기억납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진실은.침몰하지 않는다.
진실은.전대 침몰하지 않는다.
진실은.감옥에 가둘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