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서해성] 안중근이 남긴 총알 한발

요즘들어 내가 모르고 무심히 지나간 역사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나름 학교다닐때 역사공부 열심히 하고 위인전기도 잘 읽었는데 어찌 다른 방향의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세상에 정답은 없는데 이미 정해진 결론을 정답으로 믿고 살았구나.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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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은 분명 안중근 의거일, 안중근의 날이라야합니다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
거기에다가 탈북자들까지 끼어들어
정말 나라가 너무 혼란스럽고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로
백범 김구선생을 좌익으로 몰아버리는 기가막힌 이현실
친일매국노들과 레알발갱이들은 보이지않는 거대한 힘을 등에업고
기세등등해하고
진성애국자들은 음으로 양으로 온갖박해를 받으며 숨죽여 지내야하는
어이없고 기가막힌 답답한 이현실

비난과 비판의 한계,
다름과 차이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절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의 생각을 작은 네모난 틀하나 만들어놓고
무조건 그안에 가둬버리려는 절대순종만을 요구하는
바른 말하며 정론의 길을 가는 언론들은 온갖 올가미를 만들어놓고
눈을 가리고 입을 틀어막으려고 발악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어찌 비분강개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야당다운 존재감도 없고 있으나마나한 야당
이미 유통기한 한참지나버린 새정치라는 간판은
언제까지 붙들고 있으려는지 그저 답답하기만하다

야당은 당장 문재인 정청래 신경민을 전면에 내세우고
재활용도 안되는 잡탕들은 모조리 분리수거
교통정리 해버리고
다시 출발해야한다

문재인외에는 실제적인 대안이없다
새민련은 좌고우면하지말고 당장 문재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제로섬에서 다시 출발하여야한다신고 | 삭제

결국 정치세력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지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절대로 우리의 민주화를 위한 서민의 정치세력이 아니다.
박근혜대통령에게 새누리당에게 적당히 잔소리하며 그들과 공존하는 더러운 세력일 뿐이다.
국회에서 세월호참사 유가족을 냉정히 무시해버리는 박근혜대통령에게 어떻게 그리 순종적일수있는가?
새정치민주연합의 해체를 간절히 기원한다...해체하고 새누리당의 개들은 새누리당으로 가라.
그리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서민을 위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집결하여 역사적 부름에 답하라.
어설픈 새누리당 2중대로 우리의 정치세력을 집결할수 없다. 차라리 없는게 낫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치졸하고 더러운 현재의 상태를 비판한다. 차라리 없어져 버려라.
오늘 하루도 우리 서민을 위한 정치세력은 없다. 사는게 너무 버겁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부자들을 위한 힘을 가진 자들을 위한 정책들이 난무하고 있다.
증세는 없다던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노동자의 월급은 정말 개미똥만큼 올리고 대신 대한민국의 모든 세금을 올리고 있다..오로지 힘없는 서민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을 배불리는 증세정책을 펴고 있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지난대선에서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이 결단해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해체하기바란다.
더이상 이대로 당할수 만은 없다. 우리도 우리를 위한 정치세력을 집결해야 한다. 더이상 당하지 말자...
서해성 아저씨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파고든다... 고맙습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