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69개 보수단체들이 <조선일보> 등에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에 반대하는 광고를 실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조선> 등에 ‘임을 위한 행진곡, 그들의 임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5단 광고를 실고, “임을 위한 행진곡은 특정단체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고 애국가 대신 부르는 노래”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