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가 6년 단임제 대통령과 국회 양원제를 골자로 한 헌법 개정 자문안을 중간 발표해 SNS 등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대통령이 정치적 이해에서 벗어나 외교국방을 맡고 국회는 국무총리를 선출해 행정수반을 맡게 되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자문위는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달까지 최종 권고안을 제출할 방침이다.
네티즌들은 “대선 때 공약부터 지켜라”(스**), “신유신?”(이젠****), “4년 연임제로 책임정치 구현해야”(shr***), “4년 중임제로 가자. 부패한 정부의 5년은 너무 길고 청렴한 정부의 5년은 너무 짧다”(hi**), “그냥 입헌군주제에 절대왕권을 누리시지”(시라**), “영구집권하려 애를 쓰는구만”(승자***), “4년 중임제가 상식적인거 아닌가”(혼*)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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