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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광장에서 대선 1주년을 맞아 ‘1219 촛불 민주주의 회복 국민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서울광장에는 1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장을 촛불로 가득히 메웠다.
오후 6시에는 전국철도노조의 자체적 집회가, 오후 7시에는 KTX 민영화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아직도 희망이 있다신고 | 삭제
아``` 벌써 1년이 지났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라" 는성경의 말씀도 이제 진리의 말이 아닌 듯 싶습니다. 지난 1년을 두드려도 문은 열리지 않고 더욱 빚장을 굳게 굳게 잠가버리니...우리는 누구입니까? 이 나라 국민이 아닙니까 권력이 어디로부터 나옵니까. 나는 열심히 할테니 도와달라? 참으로 좋은 말씀이십니다. 철빚장을 풀고 대화하십시요. 국민은 화를 잘 내지않지만 한 번 화를 내면 무섭습니다. 만나십시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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