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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민 65% ‘김건희 특검’ 재의결 요구…尹, 답하라”민주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 불가피한 사건”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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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9  16:05:12
수정 2024.01.29  1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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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명품백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촉구' 천만 서울시민 서명 운동본부 발대식 및 서명운동'에서 피켓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65%가 ‘김건희 특검’ 재의결을 요구한다”고 짚고는 윤석열 대통령에 답변을 촉구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명품 수수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었고, ‘쌍특검 법안’에 대해서도 ‘국회 재의결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65%에 달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변인은 “특히,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입장표명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의 직접 사과도 요구하고 있다. 나아가서 수사가 불가피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단독 인터뷰로 대체하겠다는 꼼수도 부족해서 ‘제2부속실 설치’라는 물타기 카드로 성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고 성토했다.

권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국정 목표가 ‘김건희 여사 지키기’냐”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와 국정을 자신의 사유물로 여기는 것이 아닌지 의문스러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책임 의식이라도 있다면 국민의 요구대로 한 점 숨김없는 진상규명을 약속하라. 법 앞의 평등, 공정과 상식을 약속했던 윤석열 대통령이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요구에 응답할 차례”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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