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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갑질·삼청교육대 발언’ 박찬주 한국당 입당 신청…“천안 출마”[고발뉴스 브리핑] 1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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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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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07:38:36
수정 2019.12.05  1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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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검찰에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취재진들이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연풍문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민주당은 검찰이 청와대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여권에 칼을 겨누자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공정수사 촉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사실상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사람에게 충성 안 하고 자기 조직에만 충성할 줄 알았나 뭐...

2.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 '연임 불가' 결정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바람에 나무가 흔들려도 숲은 그 자리에 있고 바위가 강줄기를 막아도 강물은 바다로 흘러간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얘기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참 다르게 들리는 거지...

3. 바미당 윤리위가 오신환 원내대표의 당원권을 정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원내대표직도 함께 박탈된 것이냐 아니냐를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분당을 앞둔 바미당의 내분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서로 못 잡아먹어 안 달이면서 왜들 붙어사는지... 막장 무너져요~

4. 민주당과 바미당, 정의당, 민평당 등 여야 4당과 대안신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한 '4+1'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이 자유당을 향해 '필리버스터 철회 및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
나경원 떠났다고 안심 마라... 딱 거기서 거기가 그들이라는 거~

5. 호남 지역구 의원 반발을 우려해 의석수 비율을 '250 대 50'으로 조정하고, 비례의석을 다시 준 연동형제와 병립형으로 나누는 안을 민주당이 야당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은 '개악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려를 하는 건지 내심 바라는 건지... 시작도 하기 전에 이럼 안 돼~

6. 권은희 의원이 본회의에 부의된 공수처법에 대해 수정안을 마련해 의원들에게 공동발의를 요청했습니다. 공수처 법안을 두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바미당은 '권은희안'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는 입장입니다.
딱 한 말씀 드리자면... “하지 마세요~ 왜 이러세요~”

   
▲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11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참석하던 중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대화 요청을 거부하며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7.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총리로 김진표 의원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시민사회 단체 등의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종교인 과세 유예 주장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 보수개신교 입장을 대변했던 전력 때문입니다.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지금의 검찰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8. 검찰이 검찰과 출입기자단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PD수첩'에 대해 "악의적 보도"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들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가 명백한 것으로 보여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걸 또 이런 식으로 물타기를 하나 그래... 국민이 바본 줄 아는 거지~

9. 검찰과 법조 기자단의 유착 관계를 지적한 'PD수첩'에 대해 현직 법조 기자가 "진짜 유착관계는 현 정권과 MBC"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자는 "방송 내용 중 맞는 사실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잘못된 대목이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여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니까... 너 말이야 너~

10. 보수단체 불법 지원 혐의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석방됐습니다. 하지만, 남은 재판 진행 과정에서 세 번째 구치소 수감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군 버리고 나오면 안 된다고 곧 다시 보내드린답니다.

11. 앞으로 재난이 발생하면 시·도 경계와 관계없이 가장 가까운 소방서가 출동해 재난에 대응하고 시민들을 구조하게 됩니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에 따라 대형 재난은 초기부터 소방청장이 직접 지휘해 ‘최고 수위’로 대응합니다.
이게 무슨 획기적인 일도 아니고... 진작 그랬어야죠~

12. 일본 여행 보이콧 확산에 뱃길 이용 일본 여행객이 갈수록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기야 하루 6편가량이었던 부산∼대마도 항로 여객선은 12월부터 일본 선사가 운영하는 여객선 1척만 남고 모두 휴항에 들어갑니다.
한국인 때문에 시끄러워 못 살겠다고 하더니 조용해 살기 좋겠네?

13. 일본 수입차 판매가 1,900만 원에 달하는 할인 공세에 2,300여 명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여전히 지난해와 비교하면 ‘반 토막’ 수준이지만, 두 달 연속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불매운동'이 약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짜면 양잿물도 먹는다지만, 인간적으로 쪽팔리게 살지 말자~

14. 병역 회피를 목적으로 체중을 급격히 불렸다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20대가 인터넷방송에서 "현역 복무를 피하기 위해 체중을 늘렸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입이 방정이 아니라 몸이 방정인 게지... 살 빠질 때까지 뺑뺑이 돌려야~

15. 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을 연말까지 받지 못한 사람은 별도의 신청을 통해 내년에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장인의 경우 12월 31일까지 검진을 완료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 수도 있습니다.
건강 검진 안 받다 탈 나면 보험 처리도 잘 안 된대요... 꼭 받으시라~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1호 영입'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관병 갑질' 등을 이유로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지난 11월 4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별관에서 갑질 논란과 현안 등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3선 김영우 불출마 선언 “자유당 스스로 깨부숴야".
장제원 “나경원 임기 최고위원 결정은 명백한 월권”.
자유당 원내대표 경선국면 심재철·강석호·유기준 3파전.
박찬주 전 육군대장 자유당 입당 신청 천안을 출마 준비.
‘PD수첩’에 발끈한 검찰, 본질 외면한 채 궁색한 해명만.
'김진표 총리' 재검토, 다음주 법무장관만 지명 가능성.
경찰, 검찰이 확보한 숨진 행정관 휴대폰 압수영장 신청.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 -

시련과 고난의 시간이 더 단단한 자아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운 겨울 다음엔 따뜻한 봄이 기다려 주는 것과 같이 오늘을 시련으로만 보지 말고 즐기는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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