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미디어go
정치인·재벌·사법권력 고발 ‘추적자’ 백상 3관왕손현주 최우수연기상…18대 대선 맞물려 투표 중요성 환기
  • 0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5.09  20:32:43
수정 2013.05.09  20:48:4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이하 추적자)가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추적자’는 9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각본상(박경수)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백홍석을 연기한 배우 손현주 씨도 선굵은 연기를 인정받아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손현주 씨는 ‘추적자’에서 뺑소니 사고로 딸을 잃고 아내마저 하늘로 떠나보내자 그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며 권력에 맞서는 열혈형사 ‘백홍석’을 맡아 애절한 부성애 연기를 펼쳤다.

   
▲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이하 추적자)가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 SBS 홈페이지
‘추적자’가 국민적 관심을 받은 데에는 사회 현실에 대한 고발에 있다.

드라마 ‘추적자’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섬뜩한 살인사건을 통해 전개된다. 평범한 아버지 백홍석(손현주)은 월200여 만원을 받고 사는 평범한 가장이지만 이 사건으로 딸 백수정(이혜인)을 잃고 아내(김도연)마저 죽는 일을 겪는다. 이에 백홍석은 사건을 저지르고 은폐해 버린 거대 권력 집단을 향해 복수를 벌인다.

이는 소시민과 거대 권력 집단의 충돌이라는 문제의식을 사회에 던져줬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맞물리면서 시청자에게 섬뜩한 경고와 함께 투표의 중요성까지 환기시켜 국민적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는 ‘추적자 더 체이서’(조남국), ‘빛과 그림자’(이주환 외 1명), ‘학교 2013’(이민홍 외 1명), ‘아내의 자격’(안판석), ‘넝쿨째 굴러온 당신’(김형석) 등 5개 작품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검찰개혁, 이번에도 쉽지 않아…총대 멜 사람 많지 않아”

“검찰개혁, 이번에도 쉽지 않아…총대 멜 사람 많지 않아”

최근 우리 사회 최대 화두 중 하나는 검찰개혁이다....
심인보 “특권적 검찰 문제, 민주공화국 시민 정체성 위협”

심인보 “특권적 검찰 문제, 민주공화국 시민 정체성 위협”

지난 10월 21일과 29일 MBC 에서는 검사범죄...
“MBC ‘100분 토론’도 실패할 기회 주시길...”

“MBC ‘100분 토론’도 실패할 기회 주시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론 프로그램인 MBC <100...
군인권센터 김형남 “계엄령에 대한 황교안의 발끈, 더 의심스러워”

군인권센터 김형남 “계엄령에 대한 황교안의 발끈, 더 의심스러워”

지난 10월 21일과 29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
가장 많이 본 기사
1
엄경철 “유시민 알릴레오 1차 보고서 나와…권고 수순 갈 듯”
2
민언련 “KBS 국장 ‘출입처 폐지’ 환영”…MBC 기자 “견인차 해주길”
3
조선일보 ‘전두환 골프’ 사진을 보고 실소 터진 이유
4
“김관진 계엄문건, 평양에 공수부대 뿌리고 필리버스터까지”
5
KBS 엄경철 보도국장 “검찰 출입처도 폐지…공판중심주의로 갈 것”
6
박범계 “朴때와도 달라…전 언론 ‘정경심 공소장’ 당일 보도”
7
“공수부대 투입, 북한까지 끌어들인 계엄문건, 국제전쟁 휘말릴 수도”
8
<대통령의 7시간> 14일 전국개봉.. 멀티플렉스 외면 속 네티즌 “상영관 확대” 요구
9
박주민 “PD수첩 ‘검사 범죄’ 심인보 기자에게 뒷얘기 들었다”
10
호사카 “日극우, 신친일파 적극 활용…돈주며 비밀회의”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