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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친교 만찬’으로 2차 북미회담 일정 시작[고발뉴스 브리핑] 2.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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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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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7  07:10:23
수정 2019.02.27  08: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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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당의 전당대회 흥행에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직후 '달라질게요'를 내세운 2017년의 전당대회보다도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달아 터진 돌발 악재가 결정적 요소라는 분석이 적지 않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무릎 꿇는 거 이제 좀 지겨운데, 다음 총선에는 엎드릴라나?

2.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 김정은 위원장과 만찬을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의 만찬은 이번이 처음으로,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이날 공식 환영 행사와 만찬으로 이틀 동안의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 건 알겠는데... 이번에는 살기위해 먹는 걸로~

   
▲ 지난해 6월12일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처음 만나 서로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3.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미 양자 간 종전선언이 합의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영변 핵 폐기에 대한 상응 조치로 미국이 종전선언 카드를 제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종전선언... 전쟁이 끝났으니 핵은 더욱 더 필요 없는 게 당근 맞지요~

4. 태영호 전 공사가 성우회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북한이 파키스탄의 핵보유 전략을 교훈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태 전 공사는 북미 협상으로 시간을 끌면서 '핵보유국' 지위를 굳히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퇴역한 똥별들 모아 놓고 소설을 쓰셨으니 좋아라 박수 많이 받았겠어요~

5. 문재인 대통령은 "친일을 청산하고 독립운동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관순 열사는 3·1 독립운동의 표상으로 1등급 훈장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암요~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청와대>

6. 정부가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집회 관련자 등 시국사건 처벌자 107명을 포함해 총 4천여 명을 특별사면 했습니다. 2018년 신년 특사 이후 1년여 만에 이뤄지는 문재인 정부 두 번째 사면입니다.
양승태 사법농단의 희생양들이 정치적 이유로 빠진 것 같아 마이 아쉽다~

7. 국민의 80% 이상은 친일잔재가 아직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절반인 48.3%가 '정치인·고위공무원·재벌 등에 친일파 후손들이 많아서'라고 답변했습니다.
조중동이 대한민국의 1등 신문이라고 떠들고 있는데 말 다했지 뭐...

   
▲ <이미지출처=한국갤럽>

8. 아베 총리의 측근인 ‘이나다’ 자민당 총재특보가 ‘근린제국 조항’에 의한 한국에 대한 배려는 필요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조항은 이웃나라와 관련한 근ㆍ현대사를 교과서에서 다룰 때는 국제협조 등의 배려를 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아베에 여자 아베 ‘나베’까지 짜증 유발인데... 이나다야 그러는 거 아니다~

9. 일본은 ‘더이상 정치쇼는 필요없다’며 북한 비핵화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2차 회담 성패가 북미간 비핵화 간극을 얼마나 좁히느냐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대북제재 압력노선을 이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북미회담에 겐세이 못끼니 나가리 시키고 싶은 거지~ 너도 그렇지?

10. 여야 4당이 선거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자 자유당이 반발하며 자체 선거제 개혁안을 논의하는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 논의에 대해 졸렬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패싱 당하게 생겼으니 졸렬하게도 논의하는 모습을 보이‘나베’~

11. 정부의 4대강 보 해체에 자유당의 공세가 거셉니다. 김무성 의원은 별도의 토론회를 열어 4대강 보의 해체를 대대적인 국가파괴행위로 규정하고 "과거 정부의 공적을 없애겠다는 그들만의 적폐청산 놀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대강이 공적이라... 맞네 ‘공공의 적’ 공적~ 그래서 청산하는 거야~

12. 한유총의 ‘유아교육 사망선고 교육부 시행령 반대 총궐기’ 집회에 대한 강제 동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유총이 유치원 원장들에게 교사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불참 인원수에 따라 벌금 공지를 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제발 손이라도 좀 씻고 가려라~

13. 지난해 분양 단지마다 수천 명의 수요자가 몰렸던 서울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지원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분양한 곳들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데다 주택 경기가 하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빚내서 집사면 빚만 남는 다는 것을 보여줘야 부동산 투기가 ‘안녕’할 텐데...

14. 최근 꼬막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산지 꼬막 값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0년만의 꼬막 대풍 덕에 소매점에서는 국산 꼬막을 중국산의 절반 가격에 팔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근데 꼬막 비빕밥 가격은 만 원이 넘으니...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민주당, 동장 폭행 논란 최재성 강북구의원 '제명'.
빛바랜 컨벤션 효과, 자유당 전당대회 흥행 '빨간불'.
'박영수 특검법은 위헌' 최순실 헌법소원 내일 결론.
문재인 정부 들어 두 번째 특별사면 4,378명 발표.
북미 정상 첫 회담은 오늘 저녁 6시 30분 시작.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는 스페인, 한국은 17위. 

실수는 충만한 삶을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비용이다.
- 소피아 로렌 -

비용이 적던 많던 우리는 살면서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얼마나 빨리 수습하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수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습니다.
수천수만 번의 실수와 실패가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남은 2월도 바보처럼 반복되는 실수가 없도록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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