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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적폐청산 정치보복, 문대통령 졸렬”…<그알> ‘주어없다’ 재주목‘광운대 영상’ 해명 요구에 나경원측 “MB와 가까운 의원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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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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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2  16:51:14
수정 2017.10.02  1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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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나경원 대변인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2일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벌어지는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온갖 부처에는 각종 적폐청산TF가 만들어짐은 물론 MB를 포토라인에 어찌 되었든 세워보겠다고 연일 각종 의혹을 들이대고 있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나 의원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MB 탓이다라는 인식 때문”이라며 “박원순 시장의  ‘정치보복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가한 것’이라는 발언이 이러한 인식의 증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정치보복의 의심을 받지 않으려면 적폐청산을 외치는 청와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600만불 수수의혹은 물론 참여정부시절의 바다이야기부터 DJ정권의 국정원 도청 등 역대 모든 정부의 잘못을 모두 꺼내놓고 재수사하라”고 요구했다. 

또 “국회에서는 국정조사를 해보자”며 “자신들 정권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MB정부만을 억지로 꿰맞추어 들춘다면 적폐청산을 빙자한 정치보복에 국민들의 반발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인사에 이해인 수녀의 달빛기도를 인용했다”면서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 지기를..’ 문 대통령이 진정 달빛기도의 마음이라면 이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MB의 정치보복 때문이라는 졸렬한 의식을 버려라”고 말했다. 

이어 나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그 즈음 ‘저를 잊어 달라’했다, 왜 그랬겠느냐?”며 “적폐청산의 정치보복이 진행될수록 노통을 또 한번 욕보이게 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고 그것은 바로 현 정권이 자초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정당국의 칼끝이 이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잇따라 ‘정치보복’을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 77.9%는 MB도 수사해야 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70.7%가 ‘규명해야 할 사건에 대한 정당한 수사’라고 응답했다. 

☞ 관련기사 : 국민 10명중 7명 “MB수사 정치보복 아닌 정당한 수사”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집중조명해 BBK 사건이 재부상하고 가운데 나경원 의원의 ‘주어가 없다’ 해명이 재주목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30일 밤 ‘BBK 투자금 진실게임’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오래된 USB를 건네주고 갔다며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측 실무자와 특별한 물건의 가격을 흥정하는 남자의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협박범이 10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 것은 일명 ‘광운대 동영상’으로 이명박 후보의 2000년 10월17일 강연 동영상이었다. 

☞ 관련기사 : ‘그알’ “140억원 진짜 주인 누구인가…공권력 이용해 가져갔다면 국정농단”

   
   
   
▲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영상에서 “미국에 1년 반 있는 동안에 많은 것을 생각해봐서 21세기에 맞는, 대한민국에 와서 인터넷금융 그룹을 만든 것”이라며 “금년 1월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첫해에 흑자가 나는 증권회사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은 대선 3일전 공개돼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BBK를 설립했다는 이명박 후보의 말에 주어가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나 대변인은 “CD에는 ‘BBK를 설립했다’고만 언급돼 있지 ‘내가’ 설립하였다고 돼 있지 않다”며 “이것을 ‘내가 설립했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 보좌관은 ‘그알’에 “저희는 당 대변인이었고 저희가 MB랑 그렇게 가까운 의원이 아니었다”며 “후보가 뭘 해명을 하든 변명을 하면 그걸 말 그대로 그냥 전달하는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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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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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사자 2017-10-07 18:41:14

    범죄자가 은폐가지 했는데 그것도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미치지 않고는 정치 보복으로 운운할 수 없다.
    이렇게 주장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범죄사실의 동조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거나 범죄로 규정하고 싶지 않아서 이다. 모두가 공범이거니 핵심 범죄자리라는 것에 방점을 찍게 될것이다신고 | 삭제

    • madcat 2017-10-07 18:20:13

      mb밑에서 이쁨 받았다고 아직도 대변인이라도 되는양 착각하시나?신고 | 삭제

      • 너공범 2017-10-05 13:48:37

        나경원 너도 적폐대상이야
        리가 아무리 개거품을 물고 뱉어내도 너는 양치기 아줌마야
        거짓말도 한두번이지 지금이 조선시대냐
        너 나경원이 저지른 것들 인터넷 뒤져보면 다나와 너의아비도 뒤지면 감옥갈걸 너도 알지
        리가 개소리를 짖어댈수록 리 쌍판에 침을 뱉는거야 자꾸짖어 국민이 너를 올가미에 씌워서 패대기를 칠 것이다 치가 떨린다 너희 자한당쓰레기잡당 빨리 청소해주마신고 | 삭제

        • 진정 2017-10-05 13:43:14

          오늘 영화 '김광석'을 봤다 이런 영화는 더 봐야 한다 저수지 게임도 공범자도 모두 봤다
          적폐청산은 이런 영화부터 봐야 한다 돈,권력을 노리고 타인을 소모품처럼 이용하는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적폐대상자들이다 진실은 드러난다 이 다큐영화를 만든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동이 온다 진실을 향해서 맨탕에 수 없이 헤딩하며 따가운 눈초리까지 감내하고 완성해낸 작품이 아니던가? 독립영화는 십만관객을 넘기면 성공했다고 한단다
          김광석영화도 십만을 넘길 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이 이사실을 알리고 죄를 지은 인간은 재발 죄를 받아야만 한다.신고 | 삭제

          • Jeffrey 2017-10-05 13:38:12

            못생긴 n이 염병을 떠는구나. 싼티나는 n신고 | 삭제

            • 이승현 2017-10-05 03:37:33

              나경원씨
              명박씨
              그냥 깜빵갈 준비나 하세요
              국민들이 원하는 정의의 심판을 받길 바랍니다~^^신고 | 삭제

              • 먼~미래~ 2017-10-04 10:07:23

                뭐같은게 그래도 정치한답시고 한마디 거들구나
                에~라이신고 | 삭제

                • 피러 2017-10-03 09:33:06

                  터진 입이라고 씨부린 말 나온 김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사건과 애비 사학비리 사건도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재 수사 하기를 바란다. 주어가 없으니 고발을 하든지 말들지..신고 | 삭제

                  • 반성좀하고살자 2017-10-03 08:23:28

                    주어나 점검하세요. 혹시 빠졌나.
                    어디 낯짝이 있으면 이딴짓 못할텐데...참...안타깝다. ㅉㅉ
                    주어부터 찾아서 잘 집어넣으세요.
                    최소한 낮짝이란게 있으면, 이딴 소리 못하겠다. 챙피하다..나라의 법을 세우는 국회의원들..
                    명예를 어따 팔아먹고, 이따위로 사는지...참으로 안타깝다..
                    세상 사학비리부터 철저히 파해치고, 국회의원 제대로 뽑아서, 앞으로는 이런꼴 좀 그만 봅시다.
                    죄진자는 죄에대한 죗값을 치루어야 한다.
                    군인이나 검찰 출신이 가장 잘 알겠지..
                    법 만드는 국회의원이나 나랏일하는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고.신고 | 삭제

                    • 무명 2017-10-02 23:41:58

                      저런년한테가는 내세금아깝다 18색신고 | 삭제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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