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성난 민심 “朴, 사과말고 퇴진…새누리도 공범”

이상호 기자 “87년 6월 이후 처음보는 광경.. 국민 회초리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성난 민심이 5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시민 집회에는 30만에 달하는 최대 인파가 운집, ‘박근혜 하야’를 촉구했다.

이날 시민들은 ‘광장에서 분노를 표출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1부 행사를 마치고, ‘광화문 우체국→종로3가→을지로3가→시청→대한문→일민미술관’ 코스로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거리행진에 나섰다. 

행진을 마친 시민들은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집결,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을 외치다’ 2부 집회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집회 상황은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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