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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朴하야’ 현수막 재설치.. “뛰는 행동 위에 나는 행동!”문구 추가에 11월12일 대규모 시민집회도 안내.. “警, 혹 떼려다 혹 붙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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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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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3  17:29:56
수정 2016.11.03  1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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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씨가 자신의 소속사 건물 바깥에 ‘박근혜 하야’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민원이 제기돼 철거했다. 다음날 이승환씨는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현수막을 재설치했다고 알렸다.

3일 이승환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비영리 목적으로,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한 옥외 광고물은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여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적법하게 거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경찰들, 혹 떼려다 오히려 더 쎈 걸로”, “승환님 때문에 건물 소유욕이 생깁니다”, “레이저쇼 아쉽네요ㅠㅠㅠ”, “이번엔 확실히 블랙리스트에 오르겠네요”, “우리 모두 행동하는 국민이 됩시다!”, “하지 말라고 신고했는데 적법하게 더 크게 행하시는 패기!”, “뛰는 행동 위에 나는 행동”, “저도 아파트 창에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달려고 합니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환 씨는 현수막을 새로 내걸면서 문구를 추가했다. 기존 문구 “박근혜는 하야하라”에 “가자! 민주주의로!”를 추가해고, 오는 12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될 대규모 시민집회 안내도 더했다.

앞서 전날 이승환 씨는 “불법 가건물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저거 다 신고된 합법이예요. 등기부등본에도 다 나온다는데요”라며 “저희가 이것 때문에 소방관리 대상 건물이 되어서 3층 녹음실에 흉물스런 쇠문도 달고 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자꾸 이런 식이면 레이저 말고 딴 것들도 다 들고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환 씨는 ‘박근혜 하야’에 레이저를 다채롭게 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SNS에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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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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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16-11-04 13:38:42

    그래! 가자!! 닭대가리도 가고, 아주!!!신고 | 삭제

    • 아나콘다 2016-11-04 01:19:52

      짱 멋있다.개념 연예인....
      하긴 이런마음.안드는 국민이 특이한거지...신고 | 삭제

      • 나라꼬라지 2016-11-03 20:38:52

        세상 그 누구보다 큰사람~ 멋있다~ ^^신고 | 삭제

        • 지성인이아니라미안한사람 2016-11-03 18:48:03

          생각하는 데로 하고싶은 데로 우리가 사는 사회는 민주 공화국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지요. 맘껏 펼치고 살아보자고요.
          가금류 가축은 당장 내려와라. 목아지를 비틀어 버리게.신고 | 삭제

          • 한숨인 2016-11-03 18:10:29

            나도 박근혜 찍은 사람입니다.
            지금 박대통령 너무 실망 스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막가는 표현은 자제하시고 지성인다운 의사 표현 방법은 없을까요?
            이나라 국민으로서 너무나 참담한 심정입니다.
            정권잡겠다고 혈안인 정치인 따라하지마시고 국민의 자존감을 표출할 방법은 없겠습니까?
            우리나라 정치인 그사람이 그사람입니다. 우리다 경험한 사실 아닙니까.
            최소한 그사람들에게 놀아나지는 맙시다.더욱 화나는 일입니다.신고 | 삭제

            • dldksghkjh@daum.net 2016-11-03 18:00:58

              장하다 승환이 당신이 진짜 딴따라다 화이팅.신고 | 삭제

              • 감꽃이피었는가? 2016-11-03 17:52:40

                아주 경사가 났구나!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니 거기에 도취해서 훨훨 날아봐라!대신 박근혜를 떠난 민심도 니들땜에 다른데로 다시 훨훨 날아갈걸?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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