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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스마트폰 케이스 턱없이 넘 비싸”일부 명품 선호 현상까지…SNS “별거서 다 명품 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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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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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04  14:07:09
수정 2013.03.04  14: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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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케이스 구입은 필수가 되고 있다.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스마트폰을 잘 관리하고, 수리비 지출을 막기 위해서다. 하지만, 스마트폰 케이스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촌의 한 액세서리 매장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1만원에서 최대 4만4000원에 팔고 있다. 대학로의 한 매장의 경우 1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들은 5000원부터 4~5만원의 가격에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 스마트폰 케이스에도 명품 선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SBS 화면 캡처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는 있지만,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케이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3~4만원 정도를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비싸다는 반응이다.

4일 트위터 등 SNS상에서는 “스마트폰 케이스 너무 비싼 거 같아요”(ka****) “스마트폰 케이스는 왜 이리 비싼 겨”(ig****), “스마트폰 사면 케이스 막 살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비싸서 사지도 못함”(be****), “휴대폰 케이스 솔직히 너무 비싸다”(no****), “케이스가 머그리 비싸....(k*****)” 등 불만 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쪽에서는 스마트폰 케이스에서도 명품 선호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적발된 가짜 명품 폰 케이스는 7800여 점이었다. 재작년에 비해 6배나 늘어난 수치다.

이같은 스마트폰 케이스 명품 선호 경향에 대해, SNS상에서는 “스마트폰 케이스도 명품 선호? 그러나 대부분 짝퉁? 대체 사람들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건가. 그놈의 명품 타령은 끊이질 않네”(th****), “핸드폰 케이스를 사는 것이 아니라 상표를 산다”(wi****), “폰케이스까지 명품로고로 수놓아진 짝퉁을 써야 하나;; 아 진심 창피하다...”(ag****), “휴대폰 케이스도 명품표시가 있는 것들이 유행인가 보네. 참 별거에서 다 명품을 찾는 구나” 등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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