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상영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앞에서 상영 반대 시위를 하던 어버이연합 등 극우단체 회원들이 이상호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날 <다이빙벨> 상영금지 촉구 집회를 지켜보던 이상호 기자는 “어르신들 속지 마시라. 영화를 보고나서 판단해달라”며 이들에게 다가섰지만 보수단체 관계자들에 의해 제지 당했다.
이들 회원들은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의 감독임을 밝히자 “빨갱이” “장사꾼xx” 등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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