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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성추행 현직판사, 재판 넘겨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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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특파원 |
2015-01-22 02:18:19 조회: 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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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성추행 현직판사, 재판 넘겨질 듯
[신문고] 이계덕 기자 = 여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현직 판사가 또 다시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대학교 여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유 모 판사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유 판사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온전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피해자 진술이 맞는 것 같다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판사는 지난해 7월 대학 여자 후배를 대구 시내 식당과 노래방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검찰은 피해 당사자와 목격자 2명의 진술이 일관되고 유 판사가 성추행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이르면 이달 안에 해당 판사를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후배 성추행 현직판사, 재판 넘겨질 듯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71911 |
2015-01-22 0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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