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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청와대로 총집결 "대여 투쟁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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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8-26 11:13:07 조회: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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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청와대로 총집결 "대여 투쟁 나선다"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국회 본청 앞에서 '의원총회 결의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넉 달 하고도 열이틀이 되었는데, 진실을 밝히는 문은 열리지 않고 있고, 유민 아빠의 목숨을 건 단식은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는 진심을 다했지만 유가족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19일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사항에 대해 유가족의 동의를 얻는데 실패했다"며 "우리당은 유가족이 동의하고 사회적으로 합의될 수 있는 세월호특별법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또 "그런 차원에서 여야 대표와 유가족 대표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제안했으나 새누리당이 거부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3자 협의체’ 구성에 동의하고, 대화에 조속히 참여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금 국회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민생법안이 세월호특별법임을 천명한다"며 "정부․여당이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유족이 동의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때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은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3291 |
2014-08-26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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