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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성 여의도총회 NCCK 행정보류 의결하고 한기총회장 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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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8-26 09:42:55 조회: 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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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총회 NCCK 행정보류 의결하고 한기총회장 출마?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해 ‘행정보류’에 대해 26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기하성여의도총회에서 NCC에 대한 행정보류 논의가 제기된 것은, NCCK가 차기 총무를 뽑는 인선위원을 선정하면서 자신들의 회원권은 인정치 않고 기하성서대문총회만 회원권을 인정해 선임한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11년 회장을 지냈고, 현재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을 주도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이영훈 목사가 NCCK와의 연관성으로 인한 잡음을 사전 차단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홍재철 대표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13일 오후 한기총 대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한기총은 9월 2일 오전 11시 임시총회를 통해 대표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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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0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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