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
|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 "유족들 일반시민에 껴있어 막았다" |
|
| 닉네임 : 이계덕 |
2014-07-16 18:03:36 조회: 1314 |
|
|
|
|
|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 "유족들 일반시민에 껴있어 막았다"
국회는 헌법기관으로 일반시민은 출입금지(?) 횡설수설 변명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은 16일 국회에 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앞에서 가족들을 제지하다가 유가족 두명이 부상을 당한 것과 관련해 "유족분들이 일반 시민 사이에 끼어있어서 막았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국회는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유족분들 외에는 못들어온다"며 "원래 여기는 의원님들이나 유족분들이나 기자님들이나 보좌관님들 이외에는 한두분씩 자유롭게 허용이 되지만 100명이나 수백명을 사실은 못하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어제는 장님께서 충분히 국회측에서도 상황을 전달해서 우리 유족들에게 특별히 일반시민이 들어올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며 "어제는 의장님께서 충분히 국회측에서도 상황을 전달해서 우리 유족들에게 특별히 이렇게 한 것이었고...오늘 예상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유족분들께서 나가셔서 같이 학생들 국회안에 들어오든 입구하고 출구쪽에서 같이하든 예상이됐는데 의외로 일반시민들이 갑자기 오셨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국회측에서도 유족들이나 학생들이나 가족들 관계자들만 들어오게 하고 시설보호요청이 있었다"며 "시설보호요청은 국회 사무총장 명의로 공문으로 받았고, 저희들이 받아들여서 일반시민들이 들어오면 헌법기관내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고 여러 보호차원에서 일반시민들의 출입을 제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가족들은 "일반 시민들이 폭력배냐?" "시민은 보호대상 아니냐"고 항의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0707 |
2014-07-16 18:03:36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