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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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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 게이청년의 '하룻밤' 김조광수 감독 원나잇온리 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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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23 10:36:04 조회: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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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퀴어영화전문영화사 '레인보우 팩토리'가 20살 게이 청년들의 뜨거운 하룻밤을 다룬 영화 <원나잇온리> 개봉에 앞서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날 상영 후에는 영화 <원나잇 온리>를 연출한 김조광수, 김태용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포토타임을 포함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인보우팩토리에 따르면 지난주 수요일부터 후원단들을 위해서 개봉전 시사회를 서울, 부산, 대구에서 우선적으로 개최했고, 특히 보수적인 도시인 부산과 대구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서도 비가오는 궂은 날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영화 <원나잇 온리>는 게이들의 핫스팟인 종로와 이태원을 중심으로 하룻밤 동안에 일어나는 두 가지 이야기로 게이들의 하위문화 일부를 솔직하게 보여준다.
<원나잇 온리>는 <소년, 소년을 만나다>, <친구사이?>,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으로 대표적인 퀴어영화 감독인 김조광수의 신작 <하룻밤>과 <얼어붙은 땅>, <서울연애>, <인생은 새옹지마> 등으로 떠오르는 신인감독 김태용의 신작 <밤벌레>가 ‘게이들의 뜨거운 하룻밤’이라는 주제로 묶인 퀴어 옴니버스로 2014년 7월 3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104 |
2014-06-23 1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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