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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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민지배 하나님뜻 99% 목사 설교" 발언 전광훈 목사 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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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9 10:55:36 조회: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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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민지배 하나님뜻 99% 목사 설교" 발언 전광훈 목사 피소
기독교 목사들 "허위사실 유포해 목사와 국민 명예를 훼손해"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문대골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교회 원로 목사, 이적 민통선 평화교회 담임 목사, 김성윤 평화의 교회 담임 목사, 백광모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등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고소이유에서 "전광훈 목사는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로써 2014년 6월 15일자 설교에서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 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을 지지하며 목사 99%가 다 그렇 게 설교한다’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제주 4.3을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대한민국이 지금 좌파 종북에게 집단최면 상태로 빠져 들어가 있다’라고 국민 명예를 훼손하였으며,‘박원순 시장을 선출한 서울시민의 정신이 다 돌았다 김일성 박헌영이 와도 서울시장 당선 될 분위기'라며 국민을 명예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좌파 빨갱이 세력들이 세월호 사건이 난 것을 좋아해 추도식을 한다고 거리로 뛰쳐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다라는 말을 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정의구현 전국사제단,사회개벽교무단,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4대 종단 역시 23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시국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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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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