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전체기사
고발뉴스닷컴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민주노총 "문창극, 동성애 등 현대적 인권수준도 못갖춘 인사"
 닉네임 : 이계덕  2014-06-13 00:33:27   조회: 877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민주노총 "문창극, 동성애 등 현대적 인권수준도 못갖춘 인사"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민주노총이 12일 논평을 통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동성애 등 현대적인 인권수준도 갖추지 못했을 뿐더러, 지금도 세계 최장 노동시간에 혹사당하고 개발독재의 채찍 아래 세계 어느 나라의 노동자보다 열심히 일해 온 노동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자"라며 "박근혜 정권 주변에는 문창극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자들밖에 내세울 사람이 없다는 점은 더욱 절망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래서야 국가개조가 아닌 게으르고 미개한 국민을 개조하겠다고 멱살잡이를 하고 나설 판이 아닌가. 이런 황당한 인사를 총리로 내세울 것이라면 차라리 더 이상 국정성찰과 사회통합을 책임질 능력이 없음을 고백하라"며 "박근혜 정부는 최초 인사인 윤창중부터 수두룩한 인사 참사를 자초하고도 반성도 변화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 "세월호 참사의 성찰을 담아야 할 후임 총리로 극우 종교파시스트나 다름없는 문창극을 내세웠다"며 "인사청문회까지 갈 것도 없으며, 청와대는 당장 임명을 철회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8437
2014-06-13 00:33:27


닉네임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81
   보수기독교단체, 동성애 막으려고 세월호 이용했다   이계덕   -   2014-06-13   1022
80
   청와대, 문창극 임명동의안 16일 국회 제출   이계덕   -   2014-06-13   889
79
   대구,부산,제주,대전 언론 일제히 사설통해 문창극 총리 철회해야   이계덕   -   2014-06-13   913
78
   민주노총 "문창극, 동성애 등 현대적 인권수준도 못갖춘 인사"   이계덕   -   2014-06-13   877
77
   [단독] 홍가혜 생모 "딸 대신 날 처벌해달라" 보석청구   이계덕   -   2014-06-13   916
76
   조계종 "문창극 후보자 지명철회 하라"   이계덕   -   2014-06-12   998
75
   문창극 "KBS 발언 사실과 다르다" 명예훼손 소송? (1)   이계덕   -   2014-06-12   933
74
   경찰, 밀양 송전탑 강제철거 현장서 MBN기자 사칭   이계덕   -   2014-06-12   941
73
   역사단체들 "독립 운동가는 하나님 뜻 거스른 사탄?"   이계덕   -   2014-06-12   1038
72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시신 수습 거부" 논란   이계덕   -   2014-06-12   1075
71
   보수세력 선거 패배하니까 교육감 직선제 폐지?   이계덕   -   2014-06-12   954
70
   정대협 "위안부는 범죄행위, 문창극 지명철회하라"   이계덕   -   2014-06-12   866
69
   문창극 "중국의 기독교화 이뤄져야…미·프·독 비하도"   이계덕   -   2014-06-12   866
68
   김장훈, 실종자 가족 위로위해 진도行   이계덕   -   2014-06-12   892
67
   한교연 "성격적 역사관 따른 문창극 발언비난은 종교탄압"   이계덕   -   2014-06-12   948
66
   새누리 초선의원 6명 "문창극 심각한문제, 사퇴하라"   이계덕   -   2014-06-12   1047
65
   故 이다운 자작곡…작사가 알고보니 故 남현철   이계덕   -   2014-06-12   1282
64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문창극 발언 동의안하면 임명취소하라"   이계덕   -   2014-06-12   970
63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의원직 상실, 순천 재보선지역 포함   이계덕   -   2014-06-12   984
62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조윤선…김기춘 유임   이계덕   -   2014-06-12   936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431 | 432 | 433 | 434 | 435 | 436 | 437 | 438 | 439 
가장 많이 본 기사
1
조국 “‘김건희 의혹’이 정치공세? 尹, 가이드라인 그어”
2
또 연장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野, 회의록 공개 촉구
3
박주민 “尹, ‘김건희·채상병 특검’ 필요 이유 스스로 설명”
4
대통령실, 유재은에 ‘군 사망사건 처리 방향 보고서’ 요구
5
‘질문 기회’ 초미 관심사였지만…MBC기자 “지명 안 하더라”
6
尹 ‘VIP 격노설’ 동문서답…박범계 “가이드라인 낸 것”
7
野 “김건희 소환 조사 없이 탈탈 털었다? 결과 내놔라”
8
최재영 목사 “김건희의 국정농단, ‘디올백’ 사건의 본질”
9
‘김건희 수사’ 지휘부 대거 물갈이…서울중앙지검장엔 尹측근
10
野 “‘친윤’ 이창수 내정, 김건희 성역 만들라는 시그널”
개나발 Radio
go발뉴스 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발행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