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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잠수사와 함께 작업했던 동료도 부상닿애
 닉네임 : 이계덕  2014-05-31 14:43:29   조회: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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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잠수사와 함께 작업했던 동료도 부상닿애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30일 사망한 잠수사 이 아무개씨와 함께 작업했던 동료잠수사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88수중개발 소속인 이 민간 잠수사는 31일 오전 가슴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잠수사는 전날 숨진 이 아무개씨와 함께 입수해 창문 절단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가슴 부위에 통증이 있었으나 참다가 이날 오전 뒤늦게 해경정과 119구급차량 등을 이용해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7724)
2014-05-31 14: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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