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확인> 세월호 의혹과 오해 그리고 진실

어느 공중파에선가 초대된 전문가(군에서 나왔던가, 확실치 않음)가 저건 나중에 인양할때 선수가 어딘지 알기위해 달아놓은 부표라고 분명히 들었습니다. 나만 들었나??
애시당초 부력을 높이려는 계획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신고 | 삭제

배가 수면위에 있었을때 저것을 중간지점에 부표가힘을 받을수있게

호스등으로 연결하여 공기를주입했다면 배의 무게를 바칠테지만 저런식의
연결은 배가 더 가라앉아야 힘을 받는것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잘못 설치된것이지요
비전문가인 제가 생각해봐도 그런데 정부및 전문가들은 왜 저렇게 설치하는것일까요

이기사를 통해 저도 생각하게되고 다시한번 보아지게 됩니다신고 | 삭제

고종철님은 너무단순한생각입니다

부력을 설치할때 가라 앉은 중간지점이나 물 밑부분에서 연결 설치하여 공기등 가스를 호스밑 기구를 통해
주입한다면 배가 수면위에 있을수있게 작용했겠지요

구조활동이나 그런것들이 배가 고정되어야 수월하게 가능하지않겠습니까

배가 자꾸가라 앉는다면 생존자및 구조요원도 더 위험하며 작업이 더 딜것입니다
여기서 제시하고자하는것은 전문성없이 주먹구구식의 보이는 행정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겉만 번드르한 부패 정부처럼 말입니다신고 | 삭제

진짜 있으면 뭐하냐구요. 역할을 못하는데!!!!!!!!신고 | 삭제

부력은 장력의 정도에 따라 어느 만큼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선체와 백을 연결하고 있는 밧줄이든 쇠사슬이든 흔히 표현하는 이른바 "짱짱하게" 조여져 있을 때 정상 부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워 있다면 그만큼 장력이 없다는 것이요 결국 백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보아야지요. 화면으로 보이는 처음부터 저 상태였습니다. 누군가 조치하겠거니 했지만 무능은 여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군요. 결국 현장에 있는 어느ㄴ누구도 내 가족과 같은 마음가짐은 갖지 못 했다고 여겨지는군요.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고 했다는 말은 유언비어가 맞겠지만 전펴 근거없는 말은 아닌ㄱ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입니다.신고 | 삭제

기사가 맞다고 본다,.
기술적으로 저거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쓰버럴놈들이 기자가 물어보니 전부 공떠넘기기 우왕좌왕하는거보니,,기사가 맞다신고 | 삭제

모든 공기주머니가 다르다는건 그부위가 설치전보다 가라앉아서
그러지 않을까요?
또한 계속 설치했을때 부터 부력의 기능을 해야한다 생각하시는데
말했듯 부력기능을 할려면 그만한 힘으로 물속에 연결된 끈을
더 집어 넣어서 배에 연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았을때 잠수부가 들어가
연결해야하는 상황인데 잠수해서 끈 잡고 내려가서 연결할텐데
얼마나 큰힘으로 끌어 당겨 설치할까요??
가지고 내려가는것도 힘에 겨운데 그냥 걸치기 식으로 밖에 할수 없다 생각 됩니다
뭐 수직으로 그냥 내리기만 한다면 다른 장비로 힘을 가해 집어 넣을수는 있겠지만
그뒤에 배쪽으로 끌고가서 설치한다는게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일단 모든건 제 개인적 생각이고요..부력기능 못하고 누어있는것만 보고
무작정 욕하고 분노할게 아니라 봅니다신고 | 삭제

탈북자단체의 대북 삐라 살포용 대형 애드블룬에서 힌트를 얻어 진도 해난사고에 응용하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일반적인 압축공기는 부양력이 작아 거대한 직조 주머니의 중량도 들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그러므로 공기의 1/7의 무게인 액화 헬륨(He)개스를 주입해야 한다.헬륨이 현지에 없다면 특수 개스 판매업체를 조선소 거래선에 수배하면 된다고 생각한다.진도와 약60Km 떨어진 지척에 현대삼호중공업이 있다.(행정구역:영암군) 이틀동안 TV로 부력을 잃고 축늘어진 2개의 대형리프트 백을 쳐다보니 화가치민다신고 | 삭제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바로 옆의 다른 공기 주머니만큼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작업 했겠지요.
이건 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최선을 다 했는가에 대한 문제로 보이는군요.
윗분 얘기가 설득력을 얻으려면
모든 공기주머니는 다 누워 있어야 맞을겁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