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지키기’ 나선 홍익표 “분할 증여, 국세청서도 장려...도덕적 문제없어”

분할증여, 부자들의 재테크 비법 3

왜 이렇게 되었을까?
모든 증여(=사전상속) 행위에는 사후 상속시 발생하는 상속세를 줄이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됨. 그러므로 각종 분할 테크닉(가족분할, 시차분할)을 이용한 증여 행위로 상속세를 줄이는 꼼수를 세법 체계가 방어하고 있어야 함신고 | 삭제

분할증여, 부자들의 재테크 비법 2

문제점
사전 상속을 통해 상속세를 절감하면 당사자야 행복하겠지만, 국가는 그만큼의 세수 손실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가장 큰 문제는 고액 재산 범위에 해당하는 상속세법 규정이 무력화되는 것임. 증여세 규정이 상속세 규정을 사문화시켜버림.신고 | 삭제

분할증여, 부자들의 재테크 비법 1

분할증여를 통한 상속세 절세 비법은 원래 부동산 부자들만 알던 재테크 비법이었음. 재산 규모가 몇십억 단위는 되어야 절세액의 규모도 커짐. 재산 10억도 안되는 일반 서민들은 알지도 못하고 알아봤자 별 의미도 없음.

40억 재산을 정상적으로 사후 상속하면 약 20억의 상속세를 냄. 그러나 4자녀에게 사전 상속(=사전 분할 증여)를 하면 증여세 총합은 약 12억으로 줄어듬. 약 8억의 재산을 더 물려줄 수 있게 됨.신고 | 삭제

현 제도내에서 착실히 돈을 아낄려고 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홍후보자도 그에 똑같은 사람이고, 이게 장관이 되는데 무엇이 문제인간 말인가? 불법이라도 저질렀나?...더 황당한건 쥐와 닭정권땐 범법자들을 장관으로 앉혔지? 탈세와 이중전입은 기본이고, 건강보험료 미납, 음주운전, 병역면탈 등등.... 서로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자유당 폐기물들하고 차원이 다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