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선행적으로 그의 아버지가 국민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지 못한단 말인가 아버지가 했던 일들에 대해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슴속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국민들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참된 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것까지 바라지도 않는다 ... 그냥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있는듯 없는듯 살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얼굴에서 모든것을 보여주고 그 눈은 그사람의 내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눈을 보면 알수 있는 모든 일들을 나는 저사람을 지지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던 사람들이 싫다 그들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 간접 가해자들이다. 거짓으로 인생을 산사람은 그 거짓을 감추기 위해 사람이 할수 없는 그 이상의 사악한 행동을 하게 된다... 무섭다 이사회가 개념없이 권리라고 투표하는 그 자들도 싫다. 모두가 죄인이다.
난 우리나라 정치인들 모두 싫다 . 그렇지만 적어도 생명을 함부로 이용하는 사람은 배제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외신기사에 나왔던 말이 또 생각난다. 인권변호사가 독재자의 딸에게 지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인가보다. 서민을 위해 발로 뛰며 그들을 도왔던 인권변호사보다 자기들을 짓밟았던 독재자의 딸을 신임하는 괴이상한 정신세계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나라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위선자들의 끝이 어디인가 보다......
사람을 제대로 보는 눈이 없으면 제발 제발 투표를 포기해주길 바라고 싶다.
정작 이런 기사를 읽어야할 무뇌인들은 읽지 않으니 계속 한숨만 나온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