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에 코로나 개인정보 넘겨버린 질병청…“어떻게 쌓은 신뢰인데”

[단독]"공문 있다" "없다" 감사원·질병청 '개인정보' 꼬인 해명

질병청장, 감사원에 코로나 개인정보 2만4천여건 제공 사실상 인정
감사원 "접종 정보 거부하는 공문 받았다" 적극 반박…공개는 안 해
질병청 "구두로만 정보 제공범위 논의, 공문은 없다" 전혀 다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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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통령 관저 설계·감리, 조달실적 없는 개인사업자가 맡았다

한남동 관저 인테리어 설계·감리용역 맡은 A건축사 사무소
개업 2년 넘었지만, 계약 4일 전 건축설계용역 자격등록해 조달실적 無
인테리어 공사계약도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 ㈜21그램과 하루 만에 초고속 체결…
공사금액 추후 증액
진선미 "관저 설계, 검증 안 된 개인사업자에 맡길 수 있나…철저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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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시절 언론사 압색 안했나"…對野 대립각 세우는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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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에서 각 현안마다 민주당을 직격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야당과의 전면전을 벌이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데,
현안마다 야당과의 다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전통 보수 지지층의 결집효과도 노렸다는 분석입니다신고 | 삭제

질병청이 국민의 건강을 돌보지 않고 정치를 했구나.
질병청을 해체하고 복지부의 한 조직으로 강등시켜라.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