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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북한, ‘1대1 외교는 없다’ 냉혹한 현실에 눈 떠야”

“통보 안 왔다면 연내 답방 물건너간 듯…문대통령 모멘텀 살려내야”

민일성 기자
|
승인 2018-12-17 09:57:58
|
balnews21@gmail.com

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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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18-12-17 11:03:11
정세현 전 장관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북한을 악마화하며 미국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구실로 쓰죠. 이럴 때 북한 김정은이 지난번 미군이 주둔한 싱가포르처럼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남한으로 많은 사람을 이끌고 와서 교류를 하도록 한다면 미국이 북한을 악마화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일본과 미국의 극우들은 북한을 악마화하려 수많은 사진과 기사를 쏟아내고 있어요. 평화를 위해 김정은 위원장이 움직여야 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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