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사병’ 누나 “머리 잘라버리고 싶을만큼 아프다했는데..”

위 기사는 군의 공식입장도 파악하고, 혹시 그것이 팩트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지 파악하고
양측이 주장하는 사실관계부터 파악하고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지적하는게 먼저입니다.
위 기사 작성자는 사건의 흐름이나 순서관계를 전혀 파악하고 있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애착이 가장 큰 고발뉴스에서 양질의 기사를 보고싶은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신고 | 삭제

이상호 기자는 모든 기사는 양측의 의견을 들어 균형잡힌 보도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위 기사는 '군의료가 엉터리다'라는 주장을 담았지만, 결국 그 반대의 주장이나, 의학전문가(의사 등)의 의견은 전혀 묻지 않았습니다.
이건 CBS인터뷰 받아쓰기에 불과한 기사입니다.
기사의 원칙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다.신고 | 삭제

기사의 팩트오류를 바로잡습니다.
<수술 한 두 달 전부터 머리를 잘라버릴 정도로 아프다며 수차례 두통을 호소했던 신 상병에게 군은 두통약을 처방했다.>

는 팩트가 아닙니다.
병사는 그렇게 말한적이 없고, 병사의 누나의 추측입니다.

경과는 머리 아파서 바로 의무대를 찾았고, 머리아픈 시점에서 1주일 후에 뇌종양을 발견했습니다.

답답한 누나의 추측이 인터뷰되었는데, 그것이 팩트인양 맨 위에 적은건 오류입니다.신고 | 삭제

한국군대의 터지면 변하는 시스템..하루빨리 우리장병들 복지도 개선이 되였으면 합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