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15일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세월호 유가족은 물론 전국에서 100여대의 세월호 버스를 타고 모인 3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유가족들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또 여야의 재협상은 물론 지난 5월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던 박근혜 대통령 결단을 촉구했다.
범국민대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집회 이후에는 거리 행진을 통해 유가족들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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