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제15회 퀴어문화축제’가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는 주제로 개최됐다.
각종 전시 및 축하공연이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신촌 유플렉스에서 연세대 로터리와 경의선 신촌역을 거쳐 2km 가량의 퍼레이드를 나설 예정이다.
이날 축제 개최에 앞서 기독교 단체인 ‘기독NGO 예수재단’이 동성결혼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