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열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국가추념일을 맞아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높게 전망됐으나 불참하게 되면서 유족들과 제주도민들은 크게 아쉬워했고, SNS 등 네티즌들과 야권에서는 “정부의 진정성이 의심받기에 충분하다”며 비판을 뜻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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