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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도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한인타운 요충지 윌셔-웨스턴 광장 한인 50여명 평화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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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균 LA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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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1  19:09:56
수정 2013.08.12  1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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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LA한인타운 요충지인 웨스턴역앞 윌셔-웨스턴 광장에서 50여명의 참가자들이 평화적 촛불시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신디 김

한국시각 10일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과 축소은폐 의혹규명을 위한 ‘제6차 범국민 촛불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LA에서도 진보단체를 중심으로 ‘제3차 항의 촛불시위’가 열렸다.

지난 9일(금) 오후 7시 LA 한인타운 요충지인 윌셔-웨스턴 광장에서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 문재인의 친구들,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민주개혁 서부연대, 사람사는세상, LA 민주연합, 종교평화협의회, 진보의 벗, 한미인권연구소(가나다 순) 등의 공동주최로 촛불집회가 열린 것.

이날 집회에는 20대 유학생부터 70대 원로목사, 스님, 신부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범종교적 남녀노소 참가자 50여명이 한데 어우러져 평화적 시위활동을 펼쳤다.

올 가을학기 대학 진학예정인 딸과 함께 참석한 LA 한인 케이트 안씨는 “한국의 촛불집회 소식을 접하면서 함께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보통 금요일 저녁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종교활동을 펼치지만 오늘만큼은 내 삶의 우선순위를 촛불집회에 두었다”고 시위 참가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미주 동포들의 촛불집회는 LA 뿐만 아니라 뉴욕, 샌디에고,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애틀란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등지에서 동시다발적 연대시위가 펼쳐졌다.

   
▲ "민주주의를 지켜주세요"라는 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촛불을 나누고 있다. ⓒ 신디 김
   
▲ 한 참가자가 '유권소'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 ⓒ 신디 김
   
▲ 백발이 성성한 한 70대 참가자가 촛불을 높이 치켜들고 있다. ⓒ 신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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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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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명희 2013-08-12 17:24:38

    "부정불법 당선범" 너무 생소한 말입니다. 대통령께서는 말씀도 없으시고...국외 사정이 더욱 심각하군요신고 | 삭제

    • 대한 2013-08-11 23:48:43

      선진국으로 이민간 분은 의식이 다르네요 한국의 70대는 까스통 할배...
      미국의 70대는 부정선거 규탄...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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